남양주에 있을 땐 책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소방서 내 비치된 도서 위주로 읽었었다. 그래서 저자에 낚인 경우도 있고, 제목에 낚인 경우도 있다.
일산에 와서는 외출이 비교적 자유로워지고 얼마전엔 알라딘 중고 책방이 생겨서 내가 읽고 싶은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좀 더 많아졌다. 그래도 이러저러한 핑계로 읽지 못한 책이 훨씬 많다. 사놓고 아직 읽지 못한 책과 장바구니에 담아 놓은 책이 너무 많다. 내년엔 더 분발하자는 의미.
추천할 만한 책이 있다면. (생각나는 순)
1. 데이비드 솅크 <망각>
2. 빌 브라이슨 <거의 모든 것의 역사>
3. 앙리 파브르 <파브르 곤충기>
4. 헨리 조지 <진보와 빈곤>
5. 데이브 히키 <보이지 않는 용>
6. 톨스토이 <예술이란 무엇인가>
7. 사르트르 <지식인을 위한 변명>
8. 라이히홀프 <미의 기원>
9. 조나단 서프린 포어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10. 마틴 게이퍼드 <다시, 그림이다>
김민웅 | 동화독법 |
김애란 | 달려라 아비 |
김용옥 | 요한복음강해 |
김태수 | 꼿가치 피어 매혹케하라 |
김훈 | 바다의 기별 |
노무현 | 진보의 미래 |
니콜라 부리요 | 관계의 미학 |
데이브 히키 | 보이지 않는 용 |
데이비드 베일즈 & 테드 올랜드 | Art & Fear |
데이비드 솅크 | 망각 |
리영희 | 전환시대의 논리 |
리처드 파인만 | 파인만씨, 농담도 잘하시네1,2 |
마크 슈미트 | 이상한 대중문화 읽기 |
마틴 게이퍼드 | 다시, 그림이다 - 데이비드 호크니와의 대화 |
마틴 게이퍼드 | 내가, 그림이 되다 - 루시안 프로이드의 초상화 |
미셸 우엘벡 | 지도와 영토 |
밀란 쿤데라 | 정체성 |
박영택 | 테마로 보는 한국 현대미술 |
빌 브라이슨 | 발칙한 미국학 |
빌 브라이슨 | 유쾌한 영어수다 |
빌 브라이슨 | 거의 모든 것의 역사 |
빌 브라이슨 | 발칙한 유럽산책 |
솔제니친 |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
신혜경 | 벤자민 & 아도르노 |
앙리 파브르 | 파브르 곤충기 |
요제프 H. 라이히홀프 | 미의 기원 |
유시민 | 청춘의 독서 |
윤동주 & 정주영 | 파운데이션 |
이어령 | 젊음의 탄생 |
이자벨 드 메종 루주 | 현대미술 |
이호철 | 살아있는 글쓰기 |
인지난 | 홀로 문을 두드리다 |
장 폴 사르트르 |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
장 폴 사르트르 | 지식인을 위한 변명 |
조나단 서프란 포어 |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
존 듀이 | 경험으로서의 예술 |
진중권 | 호모 코레아니쿠스 |
진중권 & 정재승 | 크로스1, 2 |
척 클로스 | Face Book |
최규석 | 습지생태보고서 |
최규석 | 100℃ |
최순우 |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 |
최재천 | 책갈피 |
칼 세이건 | 에필로그 |
톨스토이 | 예술이란 무엇인가 |
프리드리히 니체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하이젠베르크 | 부분과 전체 |
핼 헬먼 | 의사들의 전쟁 |
헤르만 셰어 | 에너지 주권 |
헨리 조지 | 진보와 빈곤 |
헬레나 보르베리 호지 | 오래된 미래 |
홍세화 | 생각의 좌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