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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s/written

2013년 읽은 책

by AKHWEE 2013. 12. 26.

남양주에 있을 땐 책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소방서 내 비치된 도서 위주로 읽었었다. 그래서 저자에 낚인 경우도 있고, 제목에 낚인 경우도 있다.

일산에 와서는 외출이 비교적 자유로워지고 얼마전엔 알라딘 중고 책방이 생겨서 내가 읽고 싶은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좀 더 많아졌다. 그래도 이러저러한 핑계로 읽지 못한 책이 훨씬 많다. 사놓고 아직 읽지 못한 책과 장바구니에 담아 놓은 책이 너무 많다. 내년엔 더 분발하자는 의미.



추천할 만한 책이 있다면. (생각나는 순)

1. 데이비드 솅크 <망각> 

2. 빌 브라이슨 <거의 모든 것의 역사>

3. 앙리 파브르 <파브르 곤충기>

4. 헨리 조지 <진보와 빈곤>

5. 데이브 히키 <보이지 않는 용>

6. 톨스토이 <예술이란 무엇인가>

7. 사르트르 <지식인을 위한 변명>

8. 라이히홀프 <미의 기원>

9. 조나단 서프린 포어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10. 마틴 게이퍼드 <다시, 그림이다>




김민웅 동화독법
김애란 달려라 아비
김용옥 요한복음강해
김태수 꼿가치 피어 매혹케하라
김훈 바다의 기별
노무현 진보의 미래
니콜라 부리요 관계의 미학
데이브 히키 보이지 않는 용
데이비드 베일즈 & 테드 올랜드 Art & Fear
데이비드 솅크 망각
리영희 전환시대의 논리
리처드 파인만 파인만씨, 농담도 잘하시네1,2
마크 슈미트 이상한 대중문화 읽기
마틴 게이퍼드 다시, 그림이다 - 데이비드 호크니와의 대화
마틴 게이퍼드 내가, 그림이 되다 - 루시안 프로이드의 초상화
미셸 우엘벡 지도와 영토
밀란 쿤데라 정체성
박영택 테마로 보는 한국 현대미술
빌 브라이슨 발칙한 미국학
빌 브라이슨 유쾌한 영어수다
빌 브라이슨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빌 브라이슨 발칙한 유럽산책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신혜경 벤자민 & 아도르노
앙리 파브르 파브르 곤충기
요제프 H. 라이히홀프 미의 기원
유시민 청춘의 독서
윤동주 & 정주영 파운데이션
이어령 젊음의 탄생
이자벨 드 메종 루주 현대미술
이호철 살아있는 글쓰기
인지난 홀로 문을 두드리다
장 폴 사르트르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장 폴 사르트르 지식인을 위한 변명
조나단 서프란 포어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존 듀이 경험으로서의 예술
진중권 호모 코레아니쿠스
진중권 & 정재승 크로스1, 2
척 클로스 Face Book
최규석 습지생태보고서
최규석 100
최순우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
최재천 책갈피
칼 세이건 에필로그
톨스토이 예술이란 무엇인가
프리드리히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하이젠베르크 부분과 전체
핼 헬먼 의사들의 전쟁
헤르만 셰어 에너지 주권
헨리 조지 진보와 빈곤
헬레나 보르베리 호지 오래된 미래
홍세화 생각의 좌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