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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s/from czezh, turkey

2011.01.06(목)

by AKHWEE 2011. 3. 17.





외국에 처음 나왔지만, 그래서 처음으로 만나본 숙소였지만, 그 어느 곳을 가도 이곳처럼 따뜻했던 곳은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작별의 순간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어느덧 벌써 프랑크프루트 공항에서 이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이스탄불에 가면 프라하로 편지를 보낼 계획입니다. 세상이 '너무' 넓다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