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맨하튼으로 나가지 않고, 숙소근처에 있는 hudson country park라는 큰 공원에 가보았습니다.
규모가 대단히 크고, 대단히 평화로웠습니다. 공원은 크게 공놀이를 할 수 있는 곳과 호수로 구분할 수 있겠습니다. 공놀이를 할 수 있는 곳에선 많은 맥시코인들이 소프트볼을 하거나 축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야외에서 스쿼시를 할 수 있는 벽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가족단위로 나들이를 나와 아버지는 소프트볼 시합을하고, 어머니들은 수다를 떨고,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캐치볼을 하면서 노는 것을 보니 어릴 때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이들의 나들이 문화가 한국의 그것보다 훨씬 활발하고 적극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집에 있는 아이가 어릴 때 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곳에서도 많은 청소년들은 컴퓨터게임을 하고 놀겠죠 아마도. 하지만 분명 한국보다 많은 수의 청소년들이 스케이트보드나 농구 등의 체육활동을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호수에 가니 오리인줄알았는데 거위같은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물 위는 물론이고 물 밖에 잔디밭에도 상당히 많은 수의 거위가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그중 가장 신기한 풍경은 거북이들이 일광욕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수의 거북이들을 직접 눈으로 본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그것도 도심 속 공원에서. 미국은 확실히 땅이 큰 나라 같습니다. 호수도 많고 공원도 참 많이 있습니다. 차들도 한국에서 보면 놀라울 정도로 커다란 것들이 많고, 개들도 큼직큼직합니다.
숙소에 돌아와 냉동피자 위에 모짜렐라치즈를 뿌려서 오븐에 구워 먹었습니다.
규모가 대단히 크고, 대단히 평화로웠습니다. 공원은 크게 공놀이를 할 수 있는 곳과 호수로 구분할 수 있겠습니다. 공놀이를 할 수 있는 곳에선 많은 맥시코인들이 소프트볼을 하거나 축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야외에서 스쿼시를 할 수 있는 벽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가족단위로 나들이를 나와 아버지는 소프트볼 시합을하고, 어머니들은 수다를 떨고,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캐치볼을 하면서 노는 것을 보니 어릴 때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이들의 나들이 문화가 한국의 그것보다 훨씬 활발하고 적극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집에 있는 아이가 어릴 때 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곳에서도 많은 청소년들은 컴퓨터게임을 하고 놀겠죠 아마도. 하지만 분명 한국보다 많은 수의 청소년들이 스케이트보드나 농구 등의 체육활동을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호수에 가니 오리인줄알았는데 거위같은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물 위는 물론이고 물 밖에 잔디밭에도 상당히 많은 수의 거위가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그중 가장 신기한 풍경은 거북이들이 일광욕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수의 거북이들을 직접 눈으로 본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그것도 도심 속 공원에서. 미국은 확실히 땅이 큰 나라 같습니다. 호수도 많고 공원도 참 많이 있습니다. 차들도 한국에서 보면 놀라울 정도로 커다란 것들이 많고, 개들도 큼직큼직합니다.
숙소에 돌아와 냉동피자 위에 모짜렐라치즈를 뿌려서 오븐에 구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