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hwan Lee님이 다음 장소에 게시물을 남겼습니다:안광휘
날이 많이 쌀쌀해진 탓인지 치킨의 사회적 책임을 묻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글을 쓰는 닭강정 계열의 보수 논객들이 아직도 활개를 치고있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주지하다시피, 크리슾crisp은 치킨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서 치킨 취식의 도덕성을 둘러싼 담론에 크게 기여한 바 있습니다. 아도르노의 영향을 받은 피자pizza연구가 지만원씨는 자신의 저서 '지금 만원을 원한다'에서 피자의 적정 가격이 일만원 정도임을 밝혀내었죠. 휴.. 답답할 따름입니다.